[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주노/사진=텐아시아DB
이주노/사진=텐아시아DB
그룹 서태지와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4일 이주노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주노는 앞서 지난 6월 25일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여성 2명으로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후 경찰은 이주노를 기소의견으로 서울서부지장검찰청으로 송치했다.

이주노는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사기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