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서울 상가 평균 임대료가 전분기보다 9.3%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분기 서울 상권 임대료는 ㎡당 3.36만 원으로 전분기보다 9.3% 오른 가운데 강북 지역 임대료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임대료 오름폭이 가장 가파른 곳은 상암DMC로 오피스 3분기 20% 상승했고 이어 북촌 상권이 19.3% 올랐습니다.강남권역은 강남역 8.6%, 압구정 3.7%, 삼성역 3.7%, 신사역 2.2% 순으로 임대료가 상승했습니다.한편, 전 분기 23% 상승했던 광화문상권은 5.8% 하락하며 소폭 조정됐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JTBC ‘뉴스룸’ 손석희, 朴대통령 ‘임기 내 개헌’ 연설 일침 “갑자기 왜?”ㆍjtbc 뉴스룸 `최순실 연설문` 개입 의혹… 주진우 "대통령 물러나야"ㆍ천정부지 치솟는 휴대폰 불법보조금…단통법 이전 회귀?ㆍ현대차그룹 전체임원 급여 10% 삭감··"위기경영 돌입"ㆍ‘우리집에 사는 남자’ 신세휘, 분노장애 여고생으로 강렬 첫 등장 예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