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가 아내와의 애정을 자랑했다.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이연복 셰프가 출연했다.이날 이연복은 아내와 매일 모닝키스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부터 약속이 된 거다. 아침에 일어날 때 키스를 하고 자기 전에도 키스를 하고 자자고 했다"며 "키스가 아니라 뽀뽀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이연복은 "항상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한다. 퇴근해서 저녁을 안 먹을 때가 많은데 그럴 땐 맥주를 한 잔 하면서 수다를 떤다."고 말했다.또한 이연복은 아내와 거의 싸우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예전에는 텔레비전이 날아갈 정도로 크게 싸웠는데 지금은 서로 딱 안다. 20년 정도 안 싸운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과 부러움을 자아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그루 임신 “한그루 2세 갖기 전, 8등신 몸매”...감탄사 봇물ㆍ수원 지진, 용인 안산 등 경기도 곳곳 “집 흔들렸다” 신고…불안감↑ㆍ[SNS 풍향계] 페이스북 이용자 4명 중 1명이 에버랜드 팬인 이유ㆍ수원 규모 2.3 지진 “인구 밀집지역으로 이동”...불안에 떠는 수도권ㆍ170억원 넘게 보유한 중국 억만장자 숫자가 무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