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해외에서 카드 사용가능 여부를 설정할 수 있는 `해외사용 차단 서비스`를 법인회원에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해외사용 차단 서비스`는 카드회원이 해외 가맹점에서의 사용가능 여부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번 확대 시행을 통해 법인회원도 홈페이지(wisebiz.bccard.com)를 통해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습니다.이번 서비스는 법인카드의 특성상 사용한도가 높게 책정돼 있고, 본인 사용 확인에 필요한 시간이 일반회원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소요된다는 특수성을 감안해 출시했다고 BC카드는 설명했습니다.BC카드는 `해외사용 차단 서비스` 시행으로 해외 온ㆍ오프라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사용 발생 가능성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그루 임신 “한그루 2세 갖기 전, 8등신 몸매”...감탄사 봇물ㆍ수원 지진, 용인 안산 등 경기도 곳곳 “집 흔들렸다” 신고…불안감↑ㆍ[SNS 풍향계] 페이스북 이용자 4명 중 1명이 에버랜드 팬인 이유ㆍ수원 규모 2.3 지진 “인구 밀집지역으로 이동”...불안에 떠는 수도권ㆍ170억원 넘게 보유한 중국 억만장자 숫자가 무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