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패널들이 `세 부모 아기`를 놓고 뜨거운 토론을 펼친다.24일 방송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멕시코에서 태어난 `세 부모 아기`가 안건으로 상정돼 토론을 펼친다.최근 멕시코에서는 부모의 유전자 결함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세 명의 유전자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태어난 일명 ‘세 부모 아기’ 소식이 알려지며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다.이에 비정상대표들은 `유전자 기술`에 대해 찬반 입장으로 나뉘어 열띈 토론을 벌였다.마크는 "좀 더 기술 발전이 이루어진 다음에 하는 것이 좋다"라며 신중론을 펼친 반면, 럭키는 "과학 기술은 계속 발전하는데, 금지만 하는 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또 윤리 문제에 대해서 럭키는 "아이를 어떻게 가지는 것 보단 어떻게 키우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비정상회담`은 2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수원 지진, 용인 안산 등 경기도 곳곳 “집 흔들렸다” 신고…불안감↑ㆍ설리, 속옷 벗어던진 파격 셀카… 인스타그램 ‘노브라’ 논란ㆍ짬뽕라면 맛있게 끓이기, 백종원 `꿀팁`은?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 비글美 폭발… 백현-지헤라 "다 거짓말~"ㆍ박해진, 기발하고 Fun한 상상력의 아웃도어 광고 영상 화제…이 남자가 하면 코믹함도 달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