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최근 이스라엘 바이오벤처 캔파이트(Can-Fite)사와 간세포암 치료제 `CF102`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CF102는 캔파이트사가 미국, 유럽, 이스라엘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는 간세포암 2차 치료제입니다.종근당은 이 제품의 임상시험이 완료되면 국내 판매를 담당하게 됩니다.종근당 관계자는 "간세포암은 현재 시판 중인 1차 치료제의 치료 성공률이 매우 낮고 1차 치료 실패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이 전무한 상황"이라며 "2차 치료제가 절실한 국내 환자들에게 CF102가 간세포암 치료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수원 지진, 용인 안산 등 경기도 곳곳 “집 흔들렸다” 신고…불안감↑ㆍ설리, 속옷 벗어던진 파격 셀카… 인스타그램 ‘노브라’ 논란ㆍ짬뽕라면 맛있게 끓이기, 백종원 `꿀팁`은?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 비글美 폭발… 백현-지헤라 "다 거짓말~"ㆍ박해진, 기발하고 Fun한 상상력의 아웃도어 광고 영상 화제…이 남자가 하면 코믹함도 달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