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훈련 모습. (사진=맥그리거 인스타그램)`아일랜드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의 훈련 모습이 화제다.맥그리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맥그리거가 동료와 스파링 연습을 하고 있다. 특히 가드를 내린 모습이 인상적이다.맥그리거는 폼생폼사(?) 스타일로 가드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동체 시력이 뛰어나 상대가 들어오길 기다렸다가 한 방으로 승부를 결정짓는 경기가 많다.지난해 조제 알도(브라질)와의 페더급 타이틀전이 대표적이다.하지만 일각에서는 `객기`에 불과하다는 혹평도 들린다. 타격가에게 제대로 걸리면 당할 수 있다는 것.한편, 맥그리거는 오는 11월 13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205’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미국)와 타이틀전을 치른다.알바레즈는 복싱 실력이 뛰어나 맥그리거와 명승부가 기대되고 있다.데일리뉴스팀기자 daily_sp@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수원 지진, 용인 안산 등 경기도 곳곳 “집 흔들렸다” 신고…불안감↑ㆍ설리, 속옷 벗어던진 파격 셀카… 인스타그램 ‘노브라’ 논란ㆍ짬뽕라면 맛있게 끓이기, 백종원 `꿀팁`은?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 비글美 폭발… 백현-지헤라 "다 거짓말~"ㆍ박해진, 기발하고 Fun한 상상력의 아웃도어 광고 영상 화제…이 남자가 하면 코믹함도 달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