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중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흥국생명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7인 이하 소규모 아동보호시시설 `그룹홈`의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이번 사업을 위해 흥국생명은 전국 480여곳 그룹홈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4곳을 최종 선정했으며, 이달말까지 집수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집수리는 전문 봉사단체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 `그룹홈협의회`와 함께 진행됩니다.흥국생명 집수리사업은 지난 2013년 시작돼 올해로 네번째로, 3년간 총 24곳의 그룹홈이 안락한 생활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페이스북 개인정보 공용화?..."2009년부터 돌던 허위정보"ㆍ설리, 속옷 벗어던진 파격 셀카… 인스타그램 ‘노브라’ 논란ㆍ[투자의 아침 7] 종목별 `명암` 뚜렷… 삼성주 · 금융주 `주시`ㆍLG전자, 미국서 10년 연속 드럼세탁기 점유율 1위 눈앞ㆍ시카고 컵스, 다저스 꺾고 71년 만에 WS 진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