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오블리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오블리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신인 걸그룹 오블리스의 ‘당근! 당근!’응원법이 화제다.

지난 17일, 첫 디지털 싱글 ‘바니바니(BUNNYBUNNY)로 데뷔한 걸그룹 오블리스(Oh!Bliss)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따라 하기 쉬운 토끼춤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오블리스의 노래와 춤 그리고 ‘당근당근’ 응원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친근한 ‘바니바니 게임’에서 연상된 ‘당근당근’은 오블리스의 데뷔곡 ‘바니바니’의 후렴구와 박자·리듬이 딱 맞아 자연스럽게 오블리스의 응원법이 됐다.

오블리스 / 사진제공=제이티코리아 엔터테인먼트
오블리스 / 사진제공=제이티코리아 엔터테인먼트
오블리스 소속사 제이티코리아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당근!당근!’을 외쳐주는 팬들에게 감사하고 덕분에 오블리스 멤버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와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오블리스는 오는 25일 SBS MTV ‘더쇼’와 26일 MBC뮤직 ‘쇼챔피언’에 출연하며, 앞으로 케이블과 지상파 및 다양한 행사에서 매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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