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모모랜드 / 사진제공=더블킥컴퍼니
모모랜드 / 사진제공=더블킥컴퍼니
데뷔를 앞둔 모모랜드가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모모랜드는 지난 21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데뷔 미니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들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네이버 V앱을 통해 데뷔의 감동을 팬들과 나누는 한편, 직접 데뷔곡의 포인트 안무를 스포일러 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현재 알려진 모모랜드의 데뷔 날짜는 오는 11월 10일. 모모랜드 멤버들은 약 보름 앞으로 다가온 데뷔를 위해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하는 한편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스쿨어택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열일’에 나선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드디어 정식 데뷔에 나서는 만큼 기대와 설렘 속에 막바지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여러분들을 모모랜드로 초대하기 위해 멤버들은 물론 소속사 가족들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모모랜드는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작곡가와 안무가 등 초호화 멤버가 참여한 데뷔 앨범을 11월 10일 공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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