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포스터 / 사진제공=월트디즈니코리아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포스터 / 사진제공=월트디즈니코리아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의 가장 강력한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영진위 통합전산망과 전 극장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확장을 알리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24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70% 육박하는 압도적인 수치로 전체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한데 이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 극장 사이트에서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다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개봉 전부터 블록버스터의 수준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하는 압도적인 시각효과와 액션을 예고하며 기존 마블 영화와는 다른 새로운 비주얼 혁명의 영상을 선 보일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아왔다.

개봉 전 해외 언론에 공개된 후,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멋진 작품”(The WRAP), “매트릭스를 처음 봤을 때의 충격”(SLASHFILMCAST), “많은 아이디어, 눈부신 CG, 특별한 액션이 있는 즐거운 작품”(CRAVE ONLINE), 환상적인 비주얼! 3D로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COLLIDER), “전에 본 적 없는 놀라운 영상”(GEEK TYRANT), “틸다 스윈튼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믿을 수 없는 수준의 연기를 선보인다”(The WRAP) 등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어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깨닫고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등장을 알리는 작품으로 차원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놀라운 시각효과와 현란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에 가까운 팬덤을 이끌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는 2018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합류, 새로운 어벤져스 멤버로 출연할 예정이라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오는 25일 IMAX 3D 및 전 포맷으로 전야 개봉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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