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주소녀의 정체가 박진주로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박진주가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는 23일"우비소녀 박진주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꿈같아요 지금도! 헤헤. 녹화할때 정말 많이 긴장하고 떨려서 녹화 끝나고 많이 아팠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아팠던게 다 사라졌어요..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더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또 한 번 감사합니다. #그림은#언니가#축하한다구#그려줬어요 #우리가족도#친구들도#다#고마워요#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그림을 게재했다.`복면가왕` 이날 방송에서 박진주는 우비소녀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대장금 OST `오나라`부터 체리필터 `오리날다`, 이수영 `휠릴리`, 2NE1 `Ugly`까지 장르를 불문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한편, 박진주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오간호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특히 현실적인 간호사를 제대로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으며 큰 사랑을 얻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금감원, 건설·조선 등 수주산업 20% 가까이 `공시 미흡`ㆍ박범신 작가 사과글 "진심도, 뉘우침도 없다" 공분… 박진성 시인은 `활동중단`ㆍ`복면가왕` 팅커벨 소유 "다르게 부르고 싶었다"ㆍ"일본서 활동하는 한인 야쿠자 조직원 수백명 이상"ㆍ美카지노 버스 참변 13명 사망...한인 포함 가능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