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펜타곤 / 사진=V앱 ‘아리랑 라디오(슈퍼 케이팝)’ 캡처
그룹 펜타곤 / 사진=V앱 ‘아리랑 라디오(슈퍼 케이팝)’ 캡처
펜타곤 우석이 자신의 습관을 털어놨다.

2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Arirang Radio)’에서는 우석이 자신의 버릇과 관련된 사연을 공개했다.

멤버들이 웃긴 습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 던 중 우석이 “제가 웃긴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코를 자주 만진다”며 “웃을 때도 민망할 때도 만진다”고 고백했다.

DJ 샘 카터가 “왜 만지시는 거냐” 묻자 우석은 “콧구멍 커져서 그런다”라고 대답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진호가 “웃는다고 커지지 않는다”고 조언했고, 우석은 “고치겠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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