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반, 수익률 47%로 슈퍼스탁킹 우승
대회 중반부터 줄곧 단독 선두를 지켜 온 참가명 ‘세시반’이 10월21일 종가 기준 47.2%의 안정적인 계좌 수익률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15%를 기록한 ‘매매천황’이 차지했다. ‘쏘가리’가 대회 종료를 앞두고 선전하며 3위를 기록했다. 쏘가리의 계좌수익률은 9.56%다. 3회 대회는 100여명이 지원한 가운데 47명이 참가자격을 부여받아 경쟁을 벌였지만 어려운 장 상황 등으로 8명만 수익권에 들었다. 와우넷은 이 중 수익률 20% 이상인 ‘세시반’에게만 파트너 활동 자격을 부여한다고 발표했다. 최종 우승자인 ‘세시반’의 정체는 24일 밤 11시에 한국경제TV 대박천국에서 밝혀진다. 슈퍼스탁킹 4회 대회는 11월14일에 시작한다. 현재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참가접수를 받고 있다.
한편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에 지난 21일 종가 기준 톱3 순위는 여전히 이종원, 류태형, 오재원 파트너 순이다. 이종원 파트너가 수익률 204.2%로 단독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류태형 파트너는 127%로 2위, 오재원 파트너는 66.1%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지난주 와우스탁킹에서 매매가 집중됐던 종목은 골든센츄리와 에이테크솔루션 손오공 잉글우드랩(Reg.S) 대한뉴팜 순이었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2016년 1월1일부터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해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을 가지고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8시30분부터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www.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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