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달러화가 7개월래 최고치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64포인트, 0.09% 하락한 18,145.7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18포인트, 0.01% 내린 2,141.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57포인트, 0.30% 높은 5,257.4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특히 나스닥지수는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급등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마이크로스포느 주가는 회계연도 1분기 순익과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웃돈 결과로 4% 넘게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마이크로소프트는 전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76센트, 매출이 223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업종별로는 통신주가 2% 넘게 떨어져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이외에 산업과 소재, 부동산, 유틸리티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기술이 0.5% 넘게 올랐고 소비도 상승했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에 요리 강습 받아..`요리 바보` 탈출할까ㆍ`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한 꿈 위한 쌀국수집 설계 시작ㆍ개발부담금 없는 전원주택형 용인고급타운하우스 `오하나밸리`ㆍ뉴욕증시, 강달러 우려 속 혼조…다우 0.09%↓ 나스닥 0.3%↑ S&P 0.01%↓ㆍ국제유가, 러시아의 가격부양조치 확인에 상승…WTI 1배럴에 50.85달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