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분이 남성복 브랜드 `엠비오`와 여성 액세서리 브랜드 `라베노바` 사업 정리와 관련해, 해당 직원들의 업무 재조정과 전환배치에 대한 면담을 실시했습니다.이는 삼성물산 패션부분 전체 1,500여명 가운데 수십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최근 정리되는 사업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이 중점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와 관련 삼성물산 패션부분 관계자는 "패션부분의 일부 사업 정리로 직원들과의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상에이런일이` 신경섬유종 심현희씨, 130cm·30kg 가녀린 체구 "안타까워"ㆍ"갤S7 방수기능 바다에 빠진 호주인 살렸다"ㆍ오패산터널 총격전 피해자 아내 “얼굴만 아는 사이인데 왜 그랬는지 의문”ㆍ일본 지진, 21일 오후 규모 6.6…청양→경주→돗토리현 연쇄지진 ‘불안감↑’ㆍ60대 한국인 목사 “가증스러운 범죄”...처벌 받나 안받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