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이어 호주에서도 애플 아이폰7이 폭발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피해자인 맷 존슨씨는 아이폰7을 자신의 차 안에 두고 잠시 자리를 비웠고, 다시 돌아왔을 땐 연기로 가득한 자신의 차량을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존스 씨는 "화재의 원인은 아이폰7"이라며 "아이폰7을 일주일 전에 구입한 이후 어떠한 충격을 가하지 않았고 배터리도 정품만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업계에서는 아이폰7에 쓰인 리튬이온 전지가 열에 노출되면서 불이 붙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 측은 이와 관련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상에이런일이` 신경섬유종 심현희씨, 130cm·30kg 가녀린 체구 "안타까워"ㆍ"갤S7 방수기능 바다에 빠진 호주인 살렸다"ㆍ오패산터널 총격전 피해자 아내 “얼굴만 아는 사이인데 왜 그랬는지 의문”ㆍ테이스티로드 유라 “시청자들도 놀랐다, 고급스러워”...빛나는 먹방!ㆍ‘세상에이런일이’ 신경섬유종 심현희씨 돕기 펀딩 개설, 시청자 후원 봇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