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초기증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다.최근 방송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심근경색 초기증상과 함께 심장 질환에 대해 다뤘다.방송에 출연한 전문의는 “우리 몸에서 제일 피곤한 곳이 심장이다”면서 “잘 때도 뛴다. 쉴 틈이 없다. 그래서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가 심혈관 질환이다. 전 세계 사망자 10명 중 3명이 여기에 해당한다.전문의는 "협심증과 심근경색 사망자가 연간 700만 명"이라면서 "특히 우리나라는 2013년 기준 한해 64만 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문제는 10명 중 6명이 심장 건강에 무관심했으며 10명 중 7명은 심장 질환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고 우려했다.(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데일리뉴스팀기자 daily_sp@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패산터널 총격전 “불법사제총에 경찰 살해”...시민들 ‘충격과 공포’ㆍ가온차트 누적 1위 트와이스 “극찬의 연속이야”...자꾸 듣고 싶어!ㆍ오패산터널 총격전 피해자 아내 “얼굴만 아는 사이인데 왜 그랬는지 의문”ㆍ일본 지진, 지바현서 규모 5.3…도쿄 등 넓은 지역서 진동ㆍ"갤S7 방수기능 바다에 빠진 호주인 살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