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비아이지(B.I.G)가 대학축제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비아이지는 대학축제기간 많은 대학의 러브콜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투브를 통해 해외 활동 모습이 실시간으로 전해지며 높아진 가요계 위상을 드러낸 비아이지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안정된 가창력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주도할 만큼 실력파 보이그룹이라는 평. 5인조 보이그룹 비아이지 (제이훈, 벤지, 건민, 국민표 ,희도)는 ‘안녕하세요’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그룹으로 최근 곡 ‘아프로디테’를 통해 소년에서 남성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하며 20대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비아이지가 방문해 공연한 모 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준비 됐나요’, ‘밤과 음악사이’ 등 다양한 분위기의 노래로 파워풀한 공연을 보여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현재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여러 학교를 방문해 공연을 펼치고 있는 비아이지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과 소통하며 비아이지만의 차별화된 그룹 색깔을 전할 전망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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