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 / 사진제공=JDB엔터
개그우먼 김지민 / 사진제공=JDB엔터
개그우먼 김지민이 복고 여신으로 변신했다.

김지민은 20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의 ‘전박대첩 : 샤이니 대 써니’ 특집에 출연, 목요일 밤 안방극장 장악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출연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김지민은 깻잎머리와 커다란 링 귀걸이, 스카프 등으로 복고 콘셉트에 걸맞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의상만으로도 시선을 강탈하는 그가 ‘전박대첩 : 샤이니 대 써니’ 특집에서 어떤 존재감을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또한 함께 출연하는 MC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는 물론 샤이니, 이국주와는 어떤 호흡을 펼쳤을지도 주목되고 있다. 김지민은 녹화 당시 적재적소에 딱 맞는 애드리브와 재치 넘치는 상황대처력으로 현장에 웃음 폭탄을 날렸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믿고 보는 김지민은 SBS ‘삼대천왕’의 고정 패널로 맛깔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서 전천후로 활약하며 MC부터 게스트, 패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기에 이날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