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강호동이 ‘한끼줍쇼’ 촬영 중 이경규에게 생긴 트라우마에 대해 밝혔다.

Jtbc 예능 ‘한끼줍쇼’ 제작보고회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 2층 JTBC홀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방현연PD, 윤현중CP를 비롯해 이경규,강호동이 참석했다.

이날 강호동은 “(이경규가) ‘그런데요’ 트라우마가 있다.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시민들 집 초인종을 누를 때) 굉장히 긴장된다. 미안함, 강박관념, 희망감 등 많은 감정들이 버무려져있는 상태다”라며 프로그램 고충에 대해 얘기했다.

한편 식(食)큐멘터리 ‘한끼줍쇼’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의 저녁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으며 2.822%(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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