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여자 교복을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차태현은 20일 진행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제작보고회에서 "교복을 입은 역할을 해보긴 했지만 여자 교복을 입고 홍대 길거리를 다녀야 했다. 굉장히 불편했지만 얼굴에 철판 깔고 남들이 뭐라든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앞서 그는 `전우치`를 통해 기생으로 변신한 바 있다. 그는 날렵한 몸매에 맵시 있는 옷차림, 화려한 가채로 치장한 채 매력을 뽐냈다.지난 2013년 KBS 2TV `1박 2일`을 통해서도 여장을 했다. 당시 딸 태은과 통화를 하던 중 딸이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수주절벽인데 조선 `빅3` 3분기 모두 흑자 왜?ㆍ육군 소위 2명, 20대 女 집단 성폭행사건 ‘발칵’...민간인도 개입ㆍ[오패산터널 총격전] 피의자 SNS에 범행 암시? "경찰 죽이고 갈 것"ㆍ일본 지진, 지바현서 규모 5.3…도쿄 등 넓은 지역서 진동ㆍ5호선 김포공항역 사고 기관사, 4시간 조사…`업무상과실치사` 입증될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