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허지웅 / 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 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묘령의 여인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38년 만에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선 허지웅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허지웅은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그동안의 거침없는 이미지와 다른 의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자칭 ‘소개팅 초보’ 허지웅은 소개팅녀에게 “돌싱은 어떠냐?”, “글쓰는 남자 어떠냐” 등의 돌직구 질문을 던져 소개팅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엄마들은 “왜 굳이 안해도 될 얘기를 하냐“며 답답해 했다.
특히 30대 남녀인 만큼 현실적인 대화가 허심탄회하게 오갔던 이날의 소개팅은 “또 연락할게요~”라는 허지웅의 애프터 신청으로 마무리 됐다.
그러자 모든 엄마들이 입을 모아 “지웅이 마음에 들었나보다”라고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 두 사람의 뒷이야기를 궁금해 했다는 후문이다.
‘차도남’ 허지웅의 마음을 뒤흔든 생애 첫 소개팅 풀스토리는 오는 21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묘령의 여인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38년 만에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선 허지웅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허지웅은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그동안의 거침없는 이미지와 다른 의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자칭 ‘소개팅 초보’ 허지웅은 소개팅녀에게 “돌싱은 어떠냐?”, “글쓰는 남자 어떠냐” 등의 돌직구 질문을 던져 소개팅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엄마들은 “왜 굳이 안해도 될 얘기를 하냐“며 답답해 했다.
특히 30대 남녀인 만큼 현실적인 대화가 허심탄회하게 오갔던 이날의 소개팅은 “또 연락할게요~”라는 허지웅의 애프터 신청으로 마무리 됐다.
그러자 모든 엄마들이 입을 모아 “지웅이 마음에 들었나보다”라고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 두 사람의 뒷이야기를 궁금해 했다는 후문이다.
‘차도남’ 허지웅의 마음을 뒤흔든 생애 첫 소개팅 풀스토리는 오는 21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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