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초등학교 주변 용산구 한강로2가에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가 들어섭니다.서울시는 29일 열린 제 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용산구 한강로2가를 뉴스테이(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결정햇다고 20일 밝혔습니다.이번 결정에 따라 서울시에서 직접 추진하는 첫 뉴스테이 사업이자 역세권 청년주택의 사업부지가 확정됐습니다.건축규모는 지상 37층, 지하 7층, 연면적 99,979㎡로 다음 달 말에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18년 하반기에 끝마칠 계획입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수주절벽인데 조선 `빅3` 3분기 모두 흑자 왜?ㆍ[오패산터널 총격전] 피의자 SNS에 범행 암시? "경찰 죽이고 갈 것"ㆍ육군 소위 2명, 20대 女 집단 성폭행사건 ‘발칵’...민간인도 개입ㆍ일본 지진, 지바현서 규모 5.3…도쿄 등 넓은 지역서 진동ㆍ5호선 김포공항역 사고 기관사, 4시간 조사…`업무상과실치사` 입증될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