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지수인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신규편입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DJSI는 미국의 S&P 다우존스(Dow Jones)와 세계적 자산관리사인 스위스 로배코샘(RobecoSAM)이 매년 전세계 2,500여개 기업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측면을 종합 고려해 발표하는 지속가능경영 표준 지수입니다.하나금융그룹이 편입된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에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146개 기업이 편입됐으며 국내에서는 38개 기업이 포함됐습니다.올해 하나금융그룹은 경제와 환경, 사회 분야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지수에 편입될 수 있었습니다.하나금융그룹은 안정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하나금융그룹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그룹 미션으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11월11일부터 두달간 전 그룹 임직원이 참여하는 `모두하나데이`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힙합의 민족2 맹기용 “때민듯 매끈해”…남자의 품격 ‘인기폭주’ㆍ수주절벽인데 조선 `빅3` 3분기 모두 흑자 왜?ㆍ[오패산터널 총격전] 피의자 SNS에 범행 암시? "경찰 죽이고 갈 것"ㆍ[증시라인11] 산업 투자아이디어, 방위산업 주목 이유ㆍ육군 소위 2명, 20대 女 집단 성폭행사건 ‘발칵’...민간인도 개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