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패산터널에서 총격전이 발생, 경찰관이 부상을 당했다.19일 오후 6시30분께 강북구 번동 오패산터널 앞에서 범죄 용의자와 경찰관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다.총격전은 범죄 용의자가 사제총기를 발사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관 1명이 실탄에 맞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관과 대치한 용의자는 현장에서 검거된 것으로 전해졌다.용의자는 전자 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힙합의 민족2 맹기용 “때민듯 매끈해”…남자의 품격 ‘인기폭주’ㆍ‘와사비테러’ 오사카서 또 한국인 봉변…일본 여행객 ‘혐한’ 주의보ㆍ친구 살해한 사우디 왕자 처형 "왕족도 예외없어"ㆍ구미공단 스타케미칼 폭발, “공장뚜껑 수백미터 날아가” 아수라장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홍종현, 백현-지헤라 죽음에 "은아, 순덕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