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힙합의 민족2`에서 활약해 이목을 끌고 있다.박광선은 1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펼쳐진 크루 영입전에서 래퍼 양동근의 `어깨`를 선곡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이와 함께 그가 울랄라세션 탈퇴 이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멤버들을 언급한 사실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그는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응원해줬냐"는 질문에 "우선 사실 이게 첫 공연했던 날이 저희 리더형 생일이었다"며 "저는 생일을 가지는 못했는데 형들이 응원 많이 해줬다"고 밝혔다.이어 "저희는 늘 열심히 하라는 말을 한다. 저는 덩치가 커서 남들보다 세 배 정도 게을러 보이니 형들이 더 부지런하게 하라고 했다. 그 말을 지키려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힙합의 민족2 맹기용 “때민듯 매끈해”…남자의 품격 ‘인기폭주’ㆍ‘와사비테러’ 오사카서 또 한국인 봉변…일본 여행객 ‘혐한’ 주의보ㆍ친구 살해한 사우디 왕자 처형 "왕족도 예외없어"ㆍ구미공단 스타케미칼 폭발, “공장뚜껑 수백미터 날아가” 아수라장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홍종현, 백현-지헤라 죽음에 "은아, 순덕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