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과 취업준비생, 고교생, 직장인, 평생교육원 학생들이 11월 테샛에 대비, 경제와 시사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일일 워크숍이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는 11월 13일(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정문 건너편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와우파) 강의실에서 ‘한경 테샛 워크숍’을 열기로 했다. 시간은 오전 9시4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번 워크숍은 경제이론을 익히고 국내외 경제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안목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미시 거시 국제 금융 경영 등 경제·경영 기초이론은 물론 최신 시사이슈도 알려준다. 최현성 테샛 전문 강사는 “이번 워크숍에 참여하면 11월 19일로 예정된 테샛에서 고득점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 예정인원은 80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점심과 간식, 음료수, 강의교재를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테샛 교재(수험서)와 온라인 강의권도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로 받는다. 고교생의 경우 이름-학교-학년-연락처(휴대폰 번호)-이메일 주소를, 대학생은 이름-학교-학과-학년-연락처(휴대폰 번호)-이메일 주소를, 직장인과 취업준비생은 이름-연락처(휴대폰 번호)-이메일 주소를 적어 ‘테샛 워크숍 신청’이란 제목으로 이메일(tesat@hankyung.com)로 보낸 뒤 2만원을 통장 입금하면 된다. 입금통장 번호는 우리은행 1005-201-359047, 예금주 한국경제신문이다. 문의 (02)360-4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