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이민호의 모습이 담긴 티저가 공개됐다.19일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전지현 이민호의 모습이 담긴 티저를 공개했다.이민호는 극 중 조선시대 양반가 아들 김무와 천재 사기꾼 허준재 역을 맡았다.`상속자들`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그는 앞서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이 어떻게 봐주실 지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1인 2역이기도 하고, 사기꾼 캐릭터를 맡았기 때문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다. 작품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 지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8월 진행된 첫 촬영에 대해 제작진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전지현 이민호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오늘 이루어진다.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 및 박지은 작가-진혁 PD 이하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 낼 `푸른 바다의 전설`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제보자들` 불륜 목사, 친자 확인 후 "신앙 가진 사람들이라면 공감" 무슨 말?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 탈골+메뚜기춤 `홍보력 甲`… "달연데이"ㆍ남태현 정려원 “아직도 우리를 몰라?” 눈길 사로잡는 ‘루머 희생양’ㆍ친구 살해한 사우디 왕자 처형 "왕족도 예외없어"ㆍ‘와사비테러’ 오사카서 또 한국인 봉변…일본 여행객 ‘혐한’ 주의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