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주특집 위해 러시아行...무중력 비행 훈련 예정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무한도전’ 스틸컷 / 사진=MBC 제공

‘무한도전’ 멤버들이 러시아로 떠났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1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러시아로 출국했다.

지난해 방송 10주년을 기념해 5대 기획 중 하나로 ‘우주여행 프로젝트’를 발표했던 ‘무한도전’은 지난 1월 ‘마션’ 특집으로 본격적인 ‘우주여행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에서 무중력 비행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