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오윤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시작인가?~~행복한 작품이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 속에는 오윤아가 드라마 `오 마이 금비`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변함없는 고혹적인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오윤아는 KBS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서 금비(허정은 분)의 친모이자 모친의 사망 후 밤거리 클럽을 전전하며 걷잡을 수 없이 화려한 생활을 즐기는 인물인 정주영 역을 맡는다.`오 마이 금비`는 `공항 가는 길` 후속으로 다음달 16일 첫방송될 예정이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려원 “남태현과 아무런 사이 아니야”…열애설 ‘또다시’ 부인ㆍ‘와사비테러’ 오사카서 또 한국인 봉변…일본 여행객 ‘혐한’ 주의보ㆍ트럼프 지지 0개 “미국 100대 언론도 외면”...편파보도 주장 ‘반발’ㆍ[투자의 아침 7] 거래소 위주 접근, 개별종목 장세 `대응`ㆍ`불타는 청춘` 강문영, 블락비 지코에 전화 연결..무슨 인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