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몬스타엑스 아이엠X브라더수 ‘마들렌’ 커버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 아이엠X브라더수 ‘마들렌’ 커버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의 래퍼 아이엠과 싱어송라이터 브라더수의 신곡 ‘마들렌’이 베일을 벗는다.

19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 아이엠과 브라더수가 오는 20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싱글 ‘마들렌(ft.J.Ha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실뱅 쇼메 감독의 코미디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를 모티브로한 ‘마들렌’은 마치 영화 속 대사처럼 Vis Ta Vie (뜻 : 네 삶을 살아라)에 대한 해답을 찾기위한 음악적 여정이 담겨있다. 아이엠, 브라더수 그리고 ‘216Project’ 는 음악적 비주얼와 스토리 , 가사적 단어 소스 등을 통하여 진정한 자신의 꿈 혹은 행복을 찾고자 하는 테마를 전달한다.

프로듀싱에 참여한 ‘216Project’는 Link6 의 ‘에이준’(A June)을 필두로 이루어진 뮤직 테라피 프로듀서 그룹이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제이한'(J.Han)은 미국 아틀란타를 기반으로 전세계를 활동하는 재미교포 힙합 아티스트로,특유의 익살스럽고 유머러스한 랩핑과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헤이즈의 ‘돌아오지마’, 유승우의 ‘너만이’ 등의 연이은 히트에 힘입어 프로듀서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브라더수와 글로벌 대세돌로 떠오른 몬스타엑스의 래퍼 아이엠이 ‘마들렌’을 통해 선보일 특급 시너지에 대해 팬들과 평단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엠과 브라더수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마들렌’은 20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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