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청춘스타 구본승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18일 밤 8시 55분 방송된 ‘1대 100’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전성기 때와 변함없는 외모의 구본승에게 “마지막 연애가 언제였나요?”라고 질문했다.이에 구본승은 “10년 전 연애가 마지막이다.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까 사람을 만나는 게 점점 쉽지 않아진다.”고 고백했다.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이상형은 어떻게 되는지?” 묻자, 구본승은 “대화가 잘 되고 건강한 여자가 좋다.”며 “건강하게 생활하고 활동적인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황정음, 남편 이영돈 골퍼와 야구장 데이트…달달한 신혼인증ㆍ`제보자들` 불륜 목사, 친자 확인 후 "신앙 가진 사람들이라면 공감" 무슨 말?ㆍ‘13세 연상연하’ 남태현-정려원 열애설…SNS 의혹이 사실로?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아이유♥이준기, 모처럼 `활짝`… "수도 소도"ㆍ인도네시아 발리서 현수교 붕괴, 참사 진짜 원인 밝혀지자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