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 발언`과 관련해 논란의 중심에 선 방송이 김제동이 "(검찰이)나오라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김제동은 18일 오후 강릉원주대에서 자신이 진행하는 JTBC 토크 쇼 톡 투유 `걱정 말아요. 그대` 방송 녹화 초기 이같이 말했다.김제동의 이 같은 발언은 한 시민단체가 지난 11일 자신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협박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것에 대한 것으로 풀이된다.김제동은 이어 "이런(영창 발언) 문제로 다른 문제가 묻히면 안 된다"라며 "책임질 일 있으면 지겠지만, 각종 국방 관련 비리와 문제에 대한 책임을 그들은 져야 한다"고 압박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황정음, 남편 이영돈 골퍼와 야구장 데이트…달달한 신혼인증ㆍ`제보자들` 불륜 목사, 친자 확인 후 "신앙 가진 사람들이라면 공감" 무슨 말?ㆍ‘13세 연상연하’ 남태현-정려원 열애설…SNS 의혹이 사실로?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아이유♥이준기, 모처럼 `활짝`… "수도 소도"ㆍ인도네시아 발리서 현수교 붕괴, 참사 진짜 원인 밝혀지자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