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측 "JTBC '솔로몬의 위증' 최종 조율 중"(공식입장)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인피니트 엘 / 사진=텐아시아 DB

인피니트 엘이 ‘솔로몬의 위증’ 출연을 논의 중이다.

인피니트 엘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텐아시아에 “JTBC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을 제안 받는 것은 사실”이라며 “아직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 최종 조율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인피니트 엘이 ‘솔로몬의 위증’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솔로몬의 위증’은 일본 추리소설 작가 미야베 미유키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동급생의 추락사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엘은 MBC ‘앙큼한 돌싱녀’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고, 최근에는 KBS2 ‘헤어진 다음날’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