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바이브 멤버 윤민수가 과호흡 증후군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18일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17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이동하던 도중 호흡 곤란 증세로 응급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던 윤민수는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소속사 관계자는 “응급실로 향했을 당시 의료진은 윤민수가 과호흡증후군 증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며 “담당 의사가 입원을 권유했지만 윤민수 본인이 소화해야 할 스케줄이 있어 입원은 하지 않았고,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향후 스케줄에 대해선 “이번 주는 공연 관련 일정이 있는 상황이라 일정 소화에 대해 본인과 이야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이며 “물론 정밀검사 또한 받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황정음, 남편 이영돈 골퍼와 야구장 데이트…달달한 신혼인증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아이유♥이준기, 모처럼 `활짝`… "수도 소도"ㆍ‘13세 연상연하’ 남태현-정려원 열애설…SNS 의혹이 사실로?ㆍ인도네시아 발리서 현수교 붕괴, 참사 진짜 원인 밝혀지자 ‘충격’ㆍ황정음 이영돈 부부, 야구장 직관 포착… `시선 싹쓸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