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사는 남자’의 4인 포스터 2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가 한 자리에 모여 눈호강 타임을 선사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 측은 네 명의 주인공이 담긴 4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우사남’은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 분)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김영광 분)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올 가을 여심을 강탈할 예정이다. ‘우사남’ 측은 18일 4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집 앞에서 꽁냥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것. 꽃처럼 활짝 핀 수애의 미모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수애는 김영광-이수혁-조보아 사이에서 해사하게 웃고 있다. 특히 세 사람 중 누구와 붙여놔도 폭발하는 케미로 ‘케미여신’의 위엄을 뽐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김영광은 소년미를 폭발시킨 건치미소로 여심을 자극한다. 김영광은 수애와 머리를 살포시 맞대고 꿀 떨어지는 케미를 뿜어내 극중 발산할 ‘신 부녀 케미’를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살짝 올라간 입꼬리가 김영광의 소년미와 남성미를 절묘하게 뿜어내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수혁은 ‘시선강탈남’으로 떠올랐다. 레드와 블랙의 조화가 강렬한 체크무늬 슈트로 캐릭터를 분명히 드러낸 것. 또한 장난기 있는 표정과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넘나들어 ‘우사남’에서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을 모은다. ‘과즙미녀’ 조보아는 고혹적인 레드 원피스와 붉은 립컬러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조보아는 상큼발랄한 미소와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잡아 끄는데, 그의 화사한 매력이 수애-김영광-이수혁과 환상의 조화를 이뤄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처럼 한 사람만 있어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비주얼을 지닌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는 포스터 속에서도 비주얼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의 눈호강을 책임진다. 이에 이들이 드라마에서 보여줄 케미와 특급 비주얼 어택에 절로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3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가 함께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포스터의 배경이 된 곳은 극중 모든 문제의 발단이 되는 ‘홍나리(수애 분)의 집’으로, 네 사람이 이 곳을 배경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침 일찍부터 모인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는 수다를 나누며 촬영을 준비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포스터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수애와 조보아는 존재 자체가 조명인 듯 환하게 빛나는 미모로 찍는 컷마다 베스트 컷을 탄생시켰다. 또한 김영광과 이수혁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시시각각 달라지는 포즈로 ‘모델포스’를 뿜어내 감탄을 불러 일으켰고, 절친다운 ‘브로맨스 케미’를 폭발시키며 더욱 활기찬 촬영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 케미가 폭발하는 4인 포스터 2종을 접한 네티즌은 “이게 바로 후광이라는 건가? 수애 김영광 이수혁 조보아 비주얼이 미쳤네”, “누구랑 붙여도 케미가 철철~ 기대된다”, “첫 방송까지 6일남았다! 앗싸”, “포스터 넘나 예쁘다~ 배우들도 그림 같아!”, “진정한 안구정화 드라마! 완전 기대됨”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동명의 인기 웹툰 ‘우리 집에 사는 남자’를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로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을 집필한 김은정 작가와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 유려한 영상미를 자랑한 김정민 PD가 의기투합한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오는 24일 밤 10시 첫 방송예정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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