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기자]
세븐틴 우지 / 사진=MBC에브리원 ‘스타쇼360’ 캡처
세븐틴 우지 / 사진=MBC에브리원 ‘스타쇼360’ 캡처
‘스타쇼360’ 세븐틴 우지가 즉석에서 곡을 완성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스타쇼360’에서는 작곡 능력이 뛰어난 우지에게 로고송을 부탁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MC 이특은 우지에게 “자체제작돌로서 곡과 퍼포먼스도 만든다고 하더라. 천재 작곡가다”라고 말했다. 이에 우지는 “바보 작곡가 하겠다. 언제나 바보는 더 노력하기 때문이다”라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MC들은 “진짜 천재 작곡가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MC 탁재훈은 “우지씨 즉석에서 스타쇼360 로고송 제작이 가능하다 들었다”라며 로고송을 만들어 줄 것을 청했다. 우지는 살짝 당황한 듯 했으나, 곧 키보드 위에 앉아 멜로디를 만들어갔다.

승관은 우지를 도우려는 듯 자신이 가사를 만들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특 탁재훈의 스타쇼”라는 가사만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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