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 중위험·중수익 펀드들에 재간접투자하는 `밸런스마스터 재간접펀드`를 내일(18일)부터 농협은행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마이다스 밸런스마스터 재간접펀드는 채권혼합형펀드, 롱숏펀드, 공모주펀드, 국내외 채권형펀드 등 다양한 전략의 펀드들을 모아서 분산투자하는 업계 첫 중위험·중수익 재간접펀드입니다.강봉모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마케팅본부 대표는 "마이다스 밸런스마스터 재간접펀드는 소액으로 다양한 중위험 중수익 펀드들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며 "위험은 낮추고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자산운용업계에서 그동안 다양한 전략의 중위험·중수익 펀드를 선보였지만, 시장의 상황에 따라 운용성과 차이가 크고 높은 변동성에 노출돼왔습니다.강 대표는 "중위험·중수익형 펀드 위주로 한정해 분산투자하면, 일반적인 재간접 펀드나 중위험·중수익 펀드 한종류에 투자하는 것에 비해 낮은 변동성으로 금리 이상의 수익을 보다 쉽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우비소녀 정체 "대체 누구야"… 박진주 유력? 영상보니ㆍ류중일 감독과 결별, 삼성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ㆍ박진주 `복면가왕` 우비소녀 유력… 아담 체구+빅뱅 춤까지 "똑 닮아"ㆍ유명 브랜드의 `위기`…PB제품 뜨고 명품 주춤ㆍ[이슈캘린더] ECB 통화정책회의 · 美 대선 3차 TV토론회 관전포인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