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옥중화’ 캡처 / 사진제공=MBC 방송화면
‘옥중화’ 캡처 / 사진제공=MBC 방송화면
‘옥중화’ 이도은이 임신이 아니었다.

15일 방송된 MBC ‘옥중화’에서는 종금(이도은)이 자고 일어난 이불에 피가 묻어 있는 것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깜짝 놀란 종금은 의원을 찾아가 진맥을 받았다. 의원은 “하혈이 아니다”며 “달거리(생리)다”고 말해 종금을 더욱 놀라게 했다. 여태 종금은 자신이 윤원형(정준호)의 아이를 가졌다고 생각했던 것.

종금은 의원에게 “안 된다”면서 “저를 죽이지 못해 안달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제발 살려 달라”고 애원했다. 결국 집에 돌아온 종금은 “다시 대감의 아이를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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