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선빈이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부족한 지식이 드러나는 행동을 보여 비난을 받고 있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 특집으로 배우 이선빈이 출연해 억척스런 살림꾼의 모습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선빈은 생후 2개월 된 자신의 반려견을 공개하고 개와 함께 노래에 맞춰 스트레칭을 시켜줬다. 이어 이선빈은 "엄마랑 춤출까?"라며 강아지의 앞발을 잡고 춤을 췄다.이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소형견의 경우 두 발로 서거나 두 발로 점프하는 게 다리에 안 좋아 심하면 탈구될 수 있다", "제발 기본상식이라도 갖추시고 애정을 주시기 바랍니다. 무작정 키우지 마시구요."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엄태웅, 성매매 혐의로 검찰 송치 "직접 예약 후 현금 결제"ㆍ필리핀 피살 한국인들 "시신이 묻혀 있던 구덩이" 가보니 `충격`ㆍ지적장애 여중생과 성관계한 초교 교사 입건ㆍ엄태웅 성매매 혐의로 검찰 송치 “얼굴 표정 굳어 있는 이유는?”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백현 "죽으면 안돼!"… `모태 귀요미` 스틸컷 大방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