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혹한기 대비캠프 한 장면. (사진=KBS 1박2일 시즌1 캡처)`1박2일 시즌1’에 대한 해외 팬들의 반응이 화제다.최근 미국 UCC 사이트 `유튜브’에서 해외 팬들은 “1박2일 시즌1 멤버들이 정말 그립다”며 “시즌4에서 다시 뭉쳤으면 좋겠다” “한국의 전설적인 예능" "우울한 내 삶의 위안, 생활의 활력소" "한국인이 되고 싶다" "케이팝을 넘어선 진정한 한류 콘텐츠” 등의 글들을 남기고 있다.KBS월드 측은 유튜브를 통해 1박2일 시즌1을 서비스하고 있다. 1박2일 시즌1은 강호동과 김C, 이수근, 은지원, 엠씨몽, 이승기가 삼천리금수강산 아름다운 우리나라 명소를 찾아다닌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다. ‘예능계의 마이더스 손’ 이명한 PD와 나영석PD가 합작한 작품이다. 또 ‘신입PD’로 유명한 유호진 현 프로듀서, 김대주 작가, ‘묵찌바 전설’ 지상렬 카메라 감독 등 많은 스타 스태프를 배출했다.1박2일 시즌1은 총 232부작으로 제작됐으며 2007년 8월 5일부터 2012년 2월 26일까지 방영됐다.해외 팬들은 "내 평생 한 가지 소원이라면 1박2일 시즌1 멤버들이 다시 뭉치는 것” “1박2일 시즌1을 보고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됐다” “한국 여행을 오게 된 계기” “강호동, 이수근, 김씨, 엠씨몽, 은지원, 이승기 너무 보고 싶어요. 그리운 얼굴들" "강호동의 호쾌한 버라이어티 정신이 듣고 싶다" "한국인은 위대한 민족~ 존경~" "1박2일 시즌1은 보고 또 봐도 재밌네요. 유튜브에 업로드 해 준 KBS월드 측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뉴스팀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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