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비투비 창섭과 에릭남이 사정없이 망가졌다.14일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남자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엽기적인 표정을 지으며 코믹호흡을 과시해 남은 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제작진은 "우리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K-pop 스타 비투비 이창섭과 에릭남(본명 남윤도)입니다. 섭윤도 크로쓰!"라는 설명을 붙여 웃음을 더했다.또래 가수인 에릭남과 창섭은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 후발대로 합류, 함께 생존에 도전했다.지난 7일 방송에서 이들은 함께 낚시에 나서 물고기가 아닌 돌과 나뭇가지를 낚으면서 반나절을 꼬박 함께 고생하며 더욱 가까워졌다.비투비 창섭과 에릭남, `섭윤도`의 찰떡궁합은 14일 밤 10시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 이어진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경부고속도로 버스 화재] 탈출 여행가이드 "비상망치 찾았더라면.." 애통ㆍ엄태웅, 성매매 혐의로 검찰 송치 "직접 예약 후 현금 결제"ㆍ필리핀 피살 한국인들 "시신이 묻혀 있던 구덩이" 가보니 `충격`ㆍ한선교, 유은혜 향한 막말 "대학 선배라서"… "모욕적, 불쾌하다"ㆍ‘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고경표, ‘유방암’ 비밀 공유…최고의 1분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