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방탄소년단, 남자가 된 소년들의 유혹 '피 땀 눈물'

[텐아시아=유찬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뮤직뱅크’ 방탄소년단이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방탄소년단이 ’피 땀 눈물‘ 무대를 꾸몄다.

방탄소년단은 각자 다른 색과 패턴의 재킷과 코팅진으로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은 화려하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로 절제된 섹시함을 드러냈다.

‘피 땀 눈물’은 유혹을 만난 소년들의 갈등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그동안 방탄소년단이 선보였던 거칠고 강렬한 모습에서 힘을 빼고,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킨 노래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