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키썸이 웹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14일 키썸의 소속사 맵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키썸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한다. 웹 드라마 ‘마이 런웨이’ 출연 확정 후 이미 촬영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키썸의 본업은 래퍼이지만 꾸준히 연기에도 관심을 갖고 있었다. 연기 오디션도 본 적이 있으며 향후 좋은 작품과 기회가 있다면 도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키썸이 출연하는 ‘마이 런웨이’는 까칠한 톱모델과 의욕만 충만한 모델 지망 여고생의 보디체인지를 다룬 작품. 티아라 지연, 강동호, 안보현 등이 출연한다.한편 ‘마이 런웨이’는 추후 방송국과 협의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맵스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선교, 유은혜 향한 막말 "대학 선배라서"… "모욕적, 불쾌하다"ㆍ경부고속도로 버스 화재 `10명 사망`…손쓸 틈도 없이 화마 속 날벼락ㆍ아이폰7 출고가 86만9천원···지원금 많이 주는 통신사는?ㆍ‘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고경표, ‘유방암’ 비밀 공유…최고의 1분은?ㆍ[경부고속도로 버스 화재] 탈출 여행가이드 "비상망치 찾았더라면.." 애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