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이서진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어촌편3’ (연출 나영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이서진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어촌편3’ (연출 나영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삼시세끼-어촌편3’ 이서진이 에릭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이서진은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 제작발표회에서 “보통 남자들이 요리 잘한다고 하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에릭은 놀라웠다”고 말했다.

그는 “저만 놀란 게 아니다. 모든 요리를 잘하더라. TV 방송을 통해 배웠다는 게 가장 놀라웠다”며 “교육방송만 봐도 대학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번 어촌편은 에릭 덕분에 음식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삼시세끼-어촌편3’는 남해에 위치한 섬 득량도로 떠난 세 남자 이서진·윤균상·에릭의 어촌 일상을 그리는 프로그램. 오는 14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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