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분양 중인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가 오는 15일 견본주택 리마인드 오픈 행사를 실시한다.기존 견본주택 위치에서 불당신도시 내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맞은편으로 견본주택을 이전해 방문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에 따라 15일 리마인드 오픈일과 다음날인 16일, 양일간 경품 추첨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5인치 최신형 대형 TV와 고급 브랜드 무선 진공 청소기, 전기밥솥, 홈베이킹 복합오븐 등 풍성한 상품이 준비됐다. 아울러 방문객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이벤트, 키다리 삐에로의 마임 퍼포먼스, 아트풍선 증정 행사도 실시한다.이외에도 선착순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각종 경품을 마련해 주말 나들이 겸 견본주택을 찾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 분양 관계자는 "리마인드 오픈 행사를 통해 단지의 특장점을 다시 한 번 수요자들에게 상기 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접근성이 편리해진 만큼 직접 견본주택을 찾아보고, 눈으로 입지를 확인할 수 있어 빠른 완판이 기대된다"고 전했다.이 단지는 아파트 510가구(전용 99~143㎡)과 오피스텔(전용 84㎡ 2개 타입) 656실로 구성된 대규모 복합단지이다.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 주거용 오피스텔은 기존 원룸형 오피스텔 인식에서 벗어나 전용 59㎡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와 넓이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아파트 분양 면적 기준 3.3㎡당 평균 950만원대인데 비해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기준 3.3㎡당 510만 원대로 합리적인 가격 수준을 갖췄다.인근 단지에 비해 혁신적인 설계도 도입했다. 오피스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4베이 설계를 통해 뛰어난 채광과 통풍을 누릴 수 있으며 대형 드레스룸과 세심한 수납공간으로 생활 공간을 더욱 넓혔다.이에 1~3인 규모의 소규모 가족이나 신혼부부 등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전체 1166가구의 대단지 프리미엄도 함께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가구 수가 많은 만큼 500가구 이하 소규모 단지에 비해 관리비 절감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대단지에 걸맞게 알차게 꾸려질 전망이다.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로, 일부 타입에 한해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돼 초기 분양 금액의 부담을 낮췄다. 오는 15일 방문객을 맞이하는 견본주택은 롯데마트 천안아산점 맞은편인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13번지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존박 열애설` 조현아, 임슬옹과 초밀착 친분샷… "심상치 않아"ㆍ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요절’...“음악을 지독히도 사랑했는데…”ㆍ존박 “조현아랑 친한 사이”...뜨거운 우정에 ‘폭발적’ 반응ㆍ존박 조현아 “사실관계 확인 없이 보도”...비난 목소리 봇물ㆍ‘와사비 논란’ 오사카서 묻지마 혐한 테러…일본 여행객 주의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