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김수현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김수현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김수현이 프로볼러 선발전에 도전한다.

13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텐아시아에 “김수현이 평소 볼링을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프로 테스트에 도전하기로 했다”며 “이미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프로볼링협회 측은 김수현이 한국 프로볼러 22기 선발전에 도전한다고 알렸다.

평소 볼링 마니아로 알려진 김수현은 과거 팬미팅에서 “여유 시간 대부분 볼링을 즐긴다. 볼링공은 14~15파운드를 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프로볼러 22기 선발전은 22~23일 1차, 29~30일 2차 평가전을 거친다. 다음달 중순 입소 교육 과정을 거쳐 신인 프로볼러를 최종 선발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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