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플루엔자 항체 신약 후보물질(CT-P27)의 임상2b상 시험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CT-P27은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중인 첫 항체 신약으로, 바이러스의 표면단백질에 결합해 바이러스 유전체가 세포내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는 식으로 인플루엔자를 치료하는 물질입니다.회사측은 임상2b상 시험에서는 인플루엔자A에 감염된 환자에게 CT-P27을 투여한 후 치료제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입니다.이에 앞서 셀트리온은 임상2a상에서 CT-P27 투약군에서 체내 바이러스 농도가 대폭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한 바 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세균 의장 부인도 백화점 VIP…혜택 뭐길래ㆍ`존박 열애설` 조현아, 임슬옹과 초밀착 친분샷… "심상치 않아"ㆍ엑소 레이 실신 “혹사시키고 있는 것 아니냐” 비난 여론 봇물ㆍ`택시` 조성아 "물광화장 시초는 나… 당시 바세린 발라"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백현, 지헤라 뒤따랐다… `죽음 예견` 아이유 눈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