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중앙은행 총재가 일본에서 만나 최근 경제 동향을 논의했습니다.한국은행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 제8차 한중일 3국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 회의는 3국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경제금융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이주열 총재를 비롯해 저우샤오촨 중국인민은행 총재,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참석했습니다.이 총재는 이와 별도로 일본은행 본점에서 한국의 금융경제 현황과 정책대응을 주제로 강연하고 일본은행 주요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했습니다.내년 회의는 한국은행에서 개최됩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청담동 조폭 회칼 대치` 범서방파 부두목 전격 검거ㆍ경주 규모 3.3 지진 “엎친 데 덮쳤다”..불안과 공포 ‘최고조’ㆍ2016 머슬마니아, 여심+남심 홀린 베스트 드레서는?ㆍ한국 vs 이란, 최종예선 격돌…중계시간 및 채널은?ㆍ`이번 주 아내가` 송지효 이선균, 포스터 촬영장 눈길 "변태 같지 않아?" 폭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